스토리텔링

최근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 출연하고 있는 이다해에게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착한마녀전은 이번 주 주말에 4회 연속 방영 후 40부작으로 종영할 예정인데요. 이다해는 극 중 천사표 아줌마 '차선희'와 차가운 마녀 같은 쌍둥이 동생 '차도희' 역을 혼자 소화하는 1인 2역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다해의 1인 2역 연기에 대해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인격이 전혀 다른 2명의 쌍둥이 자매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극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다해 나이는 1984년 4월 9일생으로 올해 35세이며, 이다해 키는 170cm 입니다. 여성으로서는 평균 보다 큰 키에 몸매까지 좋아서인지 착한마녀전에서 드라마를 입었던 씬에서는 모델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

저는 요즘 주말에 착한마녀전 보는 재미에 푹 빠졌는데요. 이제 3주 정도 후면 착한마녀전도 마무리가 될 것 같아 너무 아쉽네요. 착한마녀전은 2014년 MBC 드라마 호텔킹 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대해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아내의 유혹을 연출한 오세강 pd와 함께 이다해의 1인 2역 연기가 화재를 모았습니다. 이다해의 1인 2역 연기에 대해 다른 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성격이 다른 두 명의 쌍둥이가 있다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극중에 두 명의 쌍둥이가 한 화면에 나오는 장면들이 꽤 되는데 CG라는 느낌이 거의 들지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워 극의 몰입감을 더 높여줬다는 느낌입니다. 착한마녀전 몇부작 드라마를 시청하다보면 지금 시청하고 있는 드라마가 총 몇부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