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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가 SNS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며 엘제이(LJ)와 그의 전부인 이선정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엘제이 전부인인 이선정은 2013년 엘제이와 이혼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혼 소식이 알려진 당시에 전 남편인 엘제이(LJ)가 SNS에 이선정과 둘의 안좋았던 관계를 폭로하는 분위기의 글과 사진을 연달아 올렸기 때문입니다. 



이선정은 "엘제이(LJ)가 나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진 문자는 내가 보낸 것이며, 엘제이(LJ)는 자신이 받은 문자를 공개한 것이다. 그리고 LJ는 그전에도 기사화 되지 않은 사실이 아닌 글을 SNS에 올린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이선정과 엘제이의 이혼 소식이 나오면서 엘제이의 SNS를 유심히 살폈던 기자들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며, 글을 올린 것에 대해 화가 났지만 평소 하는 행동이라 바로 대응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던 것이라고 이선정은 밝혔습니다.



과거 이선정은 엘제이와 만난지 45일 만에 혼인신고를 하였고 이후 4개월 후에 이혼을 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바 있습니다.


당시 이선정은 한 방송에서 엘제이는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 싶으면 춤을 추고, 구르고 싶으면 구를 정도로 창피함이 없다는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엘제이는 친구로 지낼 때는 괜찮았지만, 내 남자가 되니 마음에 안들고 부담스럽다며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한편, 엘제이는 8월 23일에 자신의 SNS 계정에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의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적었는데요. 엘제이와 류화영이 함께 찍은 사진은 대중들의 관심을 폭발시키기에 충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엘제이(LJ)는 '제 여자친구랑 여행 간 게 잘못인가요'라는 글을 올려 두사람의 사이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켰지만, 티아라 출신의 류화영은 배우 엘제이(LJ)와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두사람의 관계에 대한 세간의 관심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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