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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라스)에는 '홍보가 기가 막혀' 특집으로 방영될 예정인데요. 8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의 시청률퀸을 담당할 이유리와 라디오스타 유경험자 송창의, 숨바꼭질의 심신미약상태 김영민, 숨바꼭질의 막내 안보현이 출연합니다.



이유리는 라디오스타에서 드라마 숨바꼭질을 홍보하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히며, 드라마 캐릭터 설명에 적극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이유리는 독한 역할을 많이 해서 이상한 소문이 돈다는 내용과 과거에 송창의와 한강에서 치맥을 함께한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함께 출연한 송창의는 여배우가 얼굴에 침을 뱉은 이유에 대해 토크를 할 예정이며, 가수 아이유의 라이브를 1:1로 들은 사연과 영화사에서 충격적인 굴욕을 당한 경험에 대해 밝힐 김영민의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한편 이유리를 비롯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회사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 했던 또 다른 여자의 운명을 둘러싼 비밀과 욕망을 그려낼 예정입니다.



  숨바꼭질 몇부작?

오는 8월 25일 저녁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드라마 '숨바꼭질'은 한 회당 35분씩 4회 연속으로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영될 예정이며, 총 40부작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숨바꼭질 작가는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쓴 설경은 작가가 집필을 맡은 야심작이며, 터널과 크로스 등을 연출했던 신용휘 PD가 제작을 담당합니다.



  이유리 나이와 결혼

이유리 나이는 1980년 1월 28일 생으로 현재 우리나라 나이로 39세입니다. 여배우로써는 작은 나이는 아니지만, 워낙 동안이라 화면에서는 이보다 훨씬 어리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유리 결혼은 평소 다니던 교회에서 알게된 12살 차이 오빠인 조계현 씨와 2010년에 백년가약을 맺었는데요. 이유리 남편은 평소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의 아들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재 이유리의 시어머니가 이 교회의 목사님이라고 합니다. 교회에서 만난 사이를 말해주듯 이유리 남편 직업도 목회 관련 일을 한다고 합니다.




  이유리 드라마

이유리는 2001년 KBS 드라마 학교4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이후로도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2011년 반짝반짝 빛나는의 황금란 역과 2012년 노란 복수초의 설연화 역, 2015년 슈퍼대디 열의 차미래 역, 2016년 천상의 약속의 이나연 역, 2017년 아버지가 이상해 변해영 역 등을 맡아 열연을 펼쳤는데요. 



이유리가 최근 가장 눈에띄게 활약한 드라마는 2014년에 방영했던 '왔다! 장보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유리는 왔다 장보리에서 연민정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유리는 이 역할로 2014년 MBC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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