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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방송되는 인생술집에는 내일은 맑음의 신인 배우 설인아와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의 나르샤 그리고 카라의 니콜, 유엔(UN) 출신의 배우 최정원 등이 출연하여 이색조합의 게스트 토크가 진행됩니다.


'섹시한 중년이 되고 싶다. 좀 더 멋있는 중년으로 살고 싶어 운동 등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나는 섹시한 중년이고 싶다' 며 브아걸 출신의 나르샤는 걸크러쉬 매력을 한껏 뽐냅니다. 



나르샤는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이성이 누구냐는 질문에 주저함이 전혀 없이 남편을 꼽았는데요. 나르샤는 남편과의 연애시절에 남편의 춤추는 모습에 반했던 사연에 대해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더불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았던 '휘어진 전봇대' 사진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입니다.



유엔 출신의 최정원은 같이 활동했던 멤버인 김정훈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다면서 과거 있었던 불화설에 대해 솔직히 털어놓습니다. 함께 유엔(UN) 활동을 했던 김정훈에 대해서 '최근 녹화 후에 술을 함께 마셨는데 내가 이겼다' 라고 말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최근 한달 안에 이성으로 부터 대를 받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카라 출신 니콜은 쿨하게 그렇다고 답하며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대시를 했던 상대가 계속 시간을 추가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시를 했던 상황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냅니다.



한편 인생술집에 출연한 설인아는 태권도 3단에 주짓수와 게임을 덕후 수준으로 즐기는 자신의 취미생활에 대해 공개합니다. 또한 대학 시절에는 사귀던 남친이 바람이 나서 헤어진 적이 있다고 밝였는데요. 대학 때 사귀던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꽃돼지’라고 저장된 이름에 대해 여동생이라고 해서 믿었지만, 저장된 이름이 여동생이 아닌 다른 여자라는 사실을 알게 돼 헤어졌다고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설인아와 나르샤, 니콜, 최정원이 출연하는 인생술집은 오늘 저녁 11시에 방송되며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에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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