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와 연봉 재산 집 등판일정 관련 궁금증 해결해보자

류현진은 국내에서 선수생활을 할 당시 한화 이글스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를 계기로 2012년에 LA다저스로 입단을 하게 되었고 6년 동안의 계약 금액만 우리나라 기준 약 390억원이라는 거액으로 화재를 모았습니다.

류현진은 미국으로 진출 후 한 때 어깨 수술을 하며 힘든 시기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요. 두 사람이 2년여 정도 만난 시기가 이때 부터 시작되지 않았나 예상됩니다. 류현진은 그후 2017년 9월 부터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가졌으며, 올해 1월에 서울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는 1987년생으로 32세인데요. 남편인 류현진 나이와 같습니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이제는 평창입니다'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SBS스포츠와 SBS ESPN 아나운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류현진 연봉은 기본 연봉과 보너스를 합쳐 7,833,333 달러 정도로 한화 기준 약 84억 정도가 되는데 한달에 약 7억씩 버는게 되네요. 류현진 연봉은 LA다저스내에서 9위이고, 메이저리그 전체에서 173위 정도가 되는 연봉 순위 입니다.

류현진 집은 과거 SBS 런닝맨 방영시 공개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공개된 집은 미국 LA에 있는 리츠칼튼 레지던스 37층에 위치한 집이었습니다. 이 집의 가격은 60평대에 약 20억 정도라고 하는데요. NBA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도 동일한 건물에 거주한다고 합니다.

이집엔 침실 두 개와 욕실 세 개가 갖춰져있으며 넓이는 약60평대에 헐리우드 시내를 조망할 수 있을 정도로 확트인 시야를 자랑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류현진이 올해 1월에 결혼했기 때문에 신혼집으로는 더 고가의 주택을 마련할 것이라는 추측을 해보지만 아직 공개된 부분은 없습니다.

류현진 재산은 약 470억 정도로 추정되는데요, 배현진 아나운서의 재산과 합하면 더 많은 금액이 되리라 예상됩니다.

류현진 등판일정은 원래 오는 23일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하루 앞당겨져서 4월 22일에 워싱턴과의 2차전에 선발등판 예정입니다. 이는 리치힐의 왼손 중지 부상으로 급하게 변경된 것인데요. 류현진의 워싱턴전에서의 통산 성적은 두경기에서 승리는 없었으며 1패와 평균자책점 3.09 등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