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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지난 7월 17일에 자신이 사용하는 SNS 계정에 남편인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추신수 아내의 SNS 계정에 공개된 사진 속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사랑이 묻어나는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메이저리그의 올스타전에 출전한 선수와 가족들을 위한 안내판 등도 담겨있었습니다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그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3월에  JTBC의 이방인에 출연했을 당시 미국에서의 생활에 대해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하원미의 남편 추신수는 아내를 처음 봤던 순간에 정말 천사가 지나가는 줄 알았으며, 꼭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후 추신수와 하원미는 매일 아침에 만나 새벽까지 이어지는 데이트를 즐길만큼 사이가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추신수의 장인어른도 딸이 새벽 늦게 들어오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추신수의 장인어른도 추신수가 맘에들어 사위로 점찍었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후 장인어른의 허락을 받아 추신수와 하원미는 결혼식 없이 동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 또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추신수에 대한 감동적인 스토리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하원미는 방송에서 2년 전 한 쪽 눈이 갑자기 안 보이기 시작해 병원을 찾았는데 시력을 잃을 수도 있다고 병원에서 말했다고 합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 추신수가 아내의 손을 잡고 울면서 내가 야구를 그만둘 때까지만 버텨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추신수가 야구를 그만두면 내 눈을 너에게 이식해줄테니 그때 까지면 기다려라고 말해 정말 많이 감동받고 울었다며 그때의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추신수는 한국시간으로 7월 18일에 미국 워싱턴 내셔널파크에서 개최되는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나서기도 했는데요.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행사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쇼에 세명의 자녀와 남편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방송 등을 통해 청순한 외모가 알려지면서 성형 의혹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추신수 아내 성형전 사진이나 모습을 궁금해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은데요. 과거 사진을 통해 추측해보면 현재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으며 만약 성형을 했다 하더라도 쌍꺼풀 정도 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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