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나이차 극복하고 결혼한 남편 진화는 누구일까

최근 많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한 배우 함소원과 남편 진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함소원은 1995년 '헤어드레서'를 통해 데뷔 후 1997년 미스코리아 입상 후 본격적인 연예계 생활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 등의 인기에 힘입어 2000년대 섹시스타로 자리매김 했으며, 이후 중국으로 건너가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중국에서 활동 중 5세 연하 중국 재벌 2세 장웨이와 2010년 부터 2014년 결별 전 까지 공개연래로 화재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장웨이는 중국 재벌 2세 답게 명품차와 리무진을 타고 화려한 생활을 즐기는 것으로도 유명했다고 하는데요. 2014년에 결별을 선언하며 함소원에게 금광이 매장된 토지와 최고급 아파트를 이별선물로 준다고 했지만 함소원은 토지는 거절하고 아파트만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아파트도 중국 탑스타 장쯔이가 거주할 정도의 최고급 아파트라고 하는데요. 73평 규모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 돈으로 평당 약 520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거래되는 아파트입니다.

함소원 나이는 1978년생인데요. 한국 나이로 41살인데요. 이번에 함소원과 결혼한 남편 진화는 1994년생으로 함소원과 무려 18살이 어린 연하 남편입니다. 이전에도 연예인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결혼을 하는 경우가 꽤 있었지만 대부분 남자가 나이가 많은 쪽이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요. 이전에는 많이 접하지 못한 여자가 훨씬 나이가 많은 커플의 조합 때문에 더 관심을 받고있지않나 생각됩니다.

함소원 남편으로 알려진 진화는 중국 웨이보에서 20만 팔로워를 확보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있는 SNS 스타이면서 의류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알려졌는데요. 아버지는 중국 하얼빈 지방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고 있으며 농장의 규모가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하는 정도로 큰 규모라도 합니다.

함소원과 진화가 처음 만나게 된 계기는 진화의 친구가 함소원과 친분이 있어 친구의 생일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진화는 처음 만났을 때 함소원을 27~28세로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나이 차이를 알고 계속 만나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지만 이미 사랑하는 마음이 깊어진 후라 별로 주저하지 않고 두 사람은 만난 지 7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습니다.

처음엔 두 사람의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부자의 연을 끊겠다고 할 정도로 심각한 반대를 하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후에도 진화는 “허락해주셔도 결혼하고 허락 안 해주셔도 결혼한다”는 강한 의지로 부모님을 적극 설득하여 부모님의 결혼 허락을 받아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해피메리드컴퍼니,더써드마인드,웨딩디렉터봉드]